이번에 소개드릴 앱은 Yoink 입니다. 인터넷에 Yoink 후기 및 사용법 등으로 검색해보시면 매우 다양한 글과 영상이 나옵니다. 사용법은 간단한데 꽤 많이 쓰이는 앱 입니다. 쉽고 유용하다면 인기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래 리뷰는 2022년 9월에 작성했기 때문에 혹시 시간이 지난 후 읽으시는 분들은 그 점 참고하시고 달라진 것이 없는지 한번 더 확인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2023년 12월에…

RetroBatch 앱은 내장된 기능들을 블럭 조립하듯 연결하기만하면 다양한 이미지 작업을 원하는 순서로 자동화시켜주는 편리한 앱 입니다. 해외 맥 커뮤니티에서 추천하길래 둘러보다가 이거다 싶어서 써보고 바로 구매 결정했습니다. 아직 기능의 20%도 안써봤지만 벌써 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활용을 잘 할 수 있게 된다면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시작 File > New Workflow를 눌러서 시작합니다….

픽셀메이터 프로! 어느 정도로 포토샵을 대체할 수 있을까요? 최고의 이미지 편집 앱을 꼽으라면 당연히 Adobe Photoshop 입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포토샵의 기능을 잘 다루고, 매달 혹은 매년 적지 않은 돈을 지불할 이유와 가치가 있는 사람들에게나 최고지, 저 같이 일주일에 몇번 사용하지도 않고 중급 정도의 기능만 있어도 차고 넘치는 사람들에게는 과분함 그 자체일 뿐 입니다. 맥북으로 넘어오고나서…

PopClip 아주 가볍고 작은 애플리케이션이지만 익숙해진다면 뗄래야 뗄 수 없는 앱 중 하나가 될 것 입니다. 맥용 추천 앱 글들을 찾아보면 팝클립이 꽤 많이 나옵니다. 저렴한 가격에 사용 빈도수가 상당히 높아 구매하셔도 후회는 없으리라 생각하여 추천드립니다. PopClip 메뉴와 사용법 두가지만 아시면 됩니다. 우측 상단에 보시면 켬/끔으로 온오프가 가능합니다. 로그인할떄 시작, 메뉴 막대에 표시는 하는게 낫더군요….

저의 맥북 화면 오른쪽 끝에는 SideNotes 앱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사이드에 위치한 노트인데 폴더별 정리, 다양한 형식의 노트 작성 가능, 쓰기 좋은 단축키 등 노트, 메모 앱을 좋아하는 제 취향에 딱 맞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잡다한 메모 및 웹서핑 하다가 얻게된 정보를 나중에 보려고 저장해놓는 습관이 있는데, 요즘 맥북을 메인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다보니 맥북 유저들은 어떤…

Typora 1.0 정식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저는 마크다운 글쓰기에 솔직히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타이포라가 너무 예뻐서 한번 해봤다가 결국 이렇게 구매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단순하게 예쁘기만 하다면 인기앱이 되지 못했을 거예요. 기능과 지원 또한 충실하기 때문에 사랑받습니다. 구매후 날아오는 라이센스 코드를 입력하면 저렇게 꽃잎 뿌려줍니다. ㅎㅎ Typora 단축키 글을 자주 쓰신다면 단축키 사용에 최대한 빨리 익숙해지는 것이…

우선 저는 사진 편집이나 보정같은 것을 거의 못하는 똥손 입니다. 지금까지 저에게 사진 보정이란 스마트폰 앱에서 색감 바꾸기 정도였는데 Luminar AI 사용 후 꽤 자신감이 상승했습니다. 재미로 친구들에게 사진 받아서 간단하게 수정 및 보정을 해줬더니 제가 한것으로 믿지 않더군요; 사진, 동영상 이런쪽에는 정말 소질이 없어서 항상 배우기가 싫었는데 복잡한 것 없이 마우스가지고 많은 변화를 만들…

Little Snitch Firewall 앱은 국내 유저들 뿐만 아니라 해외 유저들 사이에서도 맥용 방화벽 앱 중 최고로 평가받습니다. MacOS에는 방화벽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꺼져있습니다. ‘시스템 환경설정 –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 방화벽’으로 들어가시면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본 탑재되어있는 기능으로 모든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다면 앱 시장이 이렇게 커지지 않았겠죠. 그리고 문서화도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