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2021년에 처음 작성 되었으며, 2022년 12월 1일에 마지막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Lastpass 해킹 이슈가 자꾸 터져서 대체 앱을 글 하단에 내용 추가로 알려드리고 저는 라스트패스 계정을 삭제했습니다. 제가 가장 많이 쓰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LastPass 입니다. 매일 많게는 수십번도 사용하니 저의 생활과 뗄래야 뗼 수 없는 프로그램이죠. 그런 라스트패스가 큰 변화를 주는군요 ㅜㅜ…
포트마스터 간단 소개와 회사 Safing ICS Technologies GmbH는 오스트리아에 등록된 회사 입니다. Portmaster는 방문자분께서 리뷰를 부탁하셔서 저도 호기심에 SPN까지 결제해서 써보게 되었는데요. 매우 흥미롭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서비스 입니다. Github으로 가시면 소스코드가 공개되어 있어 더 신뢰하고 쓸 수 있습니다. – github 단순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아닌, 수익모델이 있는 회사가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프로젝트라 눈여겨 볼 필요가…
Malwarebytes는 과거에 유명했던 악성코드 제거 프로그램입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한동안 잊혀졌다고 생각했는데 우연히 Malwarebytes VPN 서비스가 따로 있는 것을 보고 호기심에 한번 테스트 해봤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가격이 좀 비쌉니다. Malwarebytes VPN 첫모습 매우 심플합니다. 이것저것 눌러보면 만든지 얼마 안됐나? 하는 느낌이 좀 들어요. 설정 설정창 또한 매우 간소합니다. Malwarebytes가 돈이 별로 없는지 저렴하게…
토탈커맨더 구매 했습니다. 최근 윈도우11 22년 10월 업데이트부터 탐색기에 Tab 기능이 생겨서 너무나 반갑지만, 관리할 파일이 많아진 지금 여전히 탐색기 하나만으로 관리하기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대량으로 파일 처리할 문제가 생겨서 고민하다가 예전에 한참 열심히 쓰던 Total commander 생각이나서 다시 설치한 후 사용했는데, 지금까지 살아남은 이유가 있습니다. 정말 단순하고 투박하지만 손에 한번 익으면 절대 떠날 수 없는…
오래전부터 Mac 킬러 앱 중 하나로 꼽히는 Hazel 앱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 관리할 파일들이 점점 많아지게 되면서 Hazel이 떠올라 구매해서 사용해봤는데요. 진작 쓸 걸!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MacOS 생산성 추천 앱에 자주 언급되는 Hazel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Hazel 어떤 앱인가요? Hazel은 폴더와 파일에 정해놓은 규칙대로 알아서 작업해주는 자동화 앱 입니다 알아서 청소도 해주고,…
덕덕고 브라우저는 아직 베타 버전이므로 사용해보면서 업그레이드 되는 내역은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DuckDuckGo 웹브라우저는 개인적으로 꽤 큰 기대를 하고있습니다. 사실 걱정반 기대반이예요. 파이어폭스 같은 메이저 웹브라우저도 꾸준한 개발을 위한 조직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백프로 확정은 아니지만 크롬은 2023년에 Manifest V3 도입하면 애드블럭 플러그인 사용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특별한 해결방안이 나오지 않는한 사용자 이탈이 꽤 생길 것 같습니다….
해외 커뮤니티를 훑어보고 있는데 Skiff 이메일 서비스에 대한 괜찮은 평이 있길래 깔아서 대충 사용해보고, 집에와서 좀 더 둘러보면서 써봤는데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언제나 저를 자극하는 새로운 컨셉, 신기술 이런것에 끌려서 바로 설치! 일단 Skiff 지금 바로 가입하면 좋을 듯 한 이유 개인적으로 ProtonMail을 지메일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프로톤 컴퓨터용 앱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처음에 그렇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NordPass 한달정도 사용해보고 1. 얘들이 노드로커도 그렇고 앱 퀄리티를 상당히 잘 뽑는구나? 2. 장기적으로 멀리보고 가려는 것 같다. 이 두가지를 느꼈습니다. 구색 갖추기가 아닌 진정으로 통합 보안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이 보였습니다. 너무 칭찬해주는거 아니냐구요? 보시면 정말 깔끔하고 이쁘게 잘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들어서 리뷰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인터페이스…
Proton Drive (프로톤 드라이브) 출시 뉴스를 듣고 바로 사용해봤습니다. 이 회사가 PtoronMail로 인지도를 끌어올리며 그 이름으로 지금까지 왔는데, ProtonVPN이 생각보다 가성비가 별로여서 거의 관심을 끄고 있다가, 프로톤 드라이브는 잘 만들었을까? 하는 호기심에 후딱 써봤습니다. 첫 인상은 깔끔했습니다. Proton Drive 앱과 클라이언트가 없다? 웹에서 사용하려니 좀 불편한 느낌도 있고, 웹에서 바로 올리는 경우 클라이언트 측에서 암호화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