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NAS에 VPN을 돌리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제가 사용전에 메모겸해서 기록을 남겨둡니다. 저의 경우 ExpressVPN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DockerHub에 등록되어있고 github에 소스가 공개되어있으며 어느 정도의 피드백도 있는 도커를 찾아봤습니다. 시놀로지 ExpressVPN Docker 다운로드 시놀로지 DSM – Docker – 레지스트리 들어가셔서 ExpressVPN 검색하면 위 처럼 나옵니다. 오른쪽 화살표를 누르면 도커허브 정보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보통 그 아래…
바이낸스 VPN 써야할 날이 올까요? 친구가 특금법 때문에 바이낸스 같은 해외 거래소에 VPN 써서 접속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물어보더군요. 저는 아직까진 투자에 조금 보수적편이라 주식 비중이 99% 입니다. 사이버펑크2077 할려고 사놨던 지포스 RTX3080은 엔딩을 본 후 놀고있다가 지인의 조언에 따라 이더리움 채굴을 시작하게 되면서 업비트와 코인원 계정을 만들어뒀는데 거의 방치중이군요. 바이낸스에는 친구가 예전에 BNB 사놓으라고 해서 소량으로…
맥 무료 한컴오피스 사용 가능 할까요? 아직도 특정 공문이나 보고서 등을 HWP 파일로만 배포하는 부처들이 있습니다. 정말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는데요. 윈도우에서도 한컴오피스를 구매해서 사용하지 않는 분들에게 스트레스인데, 맥 유저는 아직도 2014 버전에 머물러있는 프로그램을 구매해서 쓰자니 짜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요즘은 HWP 파일 사용할 일이 더더욱 줄어들고있는데 국가 기관은 .doc .docx 파일도 함께 배포하도록…
재미있는 앱을 하나 보게되어서 예전에 구매했었는데, 요즘 다른거 한다고 까먹고있다가 오늘 간단하게 리뷰해봅니다. Almighty라는 단어는 전지전능 정도로 번역할 수 있는데 이름 답게 이것저것 다양한 것들을 한군데 모아서 컨트롤 할 수 있게 해주는 앱 입니다. 맥을 능수능란하게 잘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크게 필요없겠지만 초보분들에게는 유용할 수 있는 앱 입니다. 우선 동영상을 한번 보시는게 더 빨리 이해되실 것…
맥북 프로로 바꾸기 전 맥북에어M1을 사용할땐 노치가 없어서 아무거나 써도 괜찮았는데, 점점 사용하는 앱들이 많아지게 되면서 바텐더4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유료 앱도 써보니 소개해드릴 Hidden Bar 역시 충분한 기능을 제공하기에 여러분께 추천해 드립니다. 오픈소스라 더 마음에 듭니다. Hidden Bar 사용법 매우매우 간단합니다. 두개의 | 가 보이시죠? 항상 감추기 | 감추기 | 보이기 이렇게 쓰여집니다. 카톡…
중국 직구 하면 가장 유명한 사이트가 Aliexpress 그리고 그 다음으로 유명한 곳이 taobao 입니다. 타오바오에 싸고 좋은 물건들이 꽤 많은데 중국 배송대행지를 사용해야해 귀찮아서 잘 쓰지 않는데 예전에 프로그램을 한번 구매해봤던 기억이 나서 굳이 사지 않아도 되는 바텐더4를 구매할일이 생겨서 재미로 타오바오에서 구매해봤습니다. (혹시 막히면 글 마지막에 업데이트 할게요!) 처음에는 제일 싼 곳을 찾아서 구매를…
맥북프로 노치(Notch) 때문에 메뉴바 아이콘들이 다 보이지 않고 가려져서 굉장히 불편해서 해결책이 필요했습니다. 무료 앱인 Hiddenbar로 충분히 가능했지만 나중에 띄울 앱들이 많아질때를 대비해서 결국 Bartender4 구매했습니다. 바텐더4 앱 굳이 사지 않아도 됐지만 메뉴바 아래에 실행중인 모든 아이콘을 팝업으로 띄워주는 것 하나 때문에 샀습니다. 그런데 또 막상 사고보니 ‘처음에는’ 그렇게 잘 샀다는 생각까진 들지는 않는데 사용해보니…
Expressvpn Nordvpn 샵백 프로모션이 공격적이네요. 저는 얼마전에 ExpressVPN 1년 연장했는데(ㅠㅠ), 오늘 우연히 보니까 ‘샵백’이라는 캐시백 사이트에서 현금 환급으로 큰 할인 효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끔 한번씩 제공하는 이벤트 같은데 신규가입 하실분들은 좋은 기회 같습니다. 돈 받고 가입을 해볼까요~! 샵백 ExpressVPN 캐시백 할인 ExpressVPN 15개월 가입하면 가입금액 거의 모두를 캐시백으로 돌려받는 이벤트 입니다. 이전에는 33000원 환급이 최대였나봅니다….
얼마전 카카오톡 검열 광풍이 한번 휘몰아쳤죠. 카톡 검열은 찻잔속의 태풍일뿐, 전세계 대략적으로 10억명 정도 아이폰 유저의 폰을 들여다볼 CSAM 관련글들을 보니 미래는 우리가 홀로 숨쉴곳이 없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부터 말이 나왔었는데 점점 구체화되어가고 있는 소식이 들려오다가 내려놨다는 말도 들렸다가.. 그만큼 비판과 저항도 큽니다. 저와 이 글을 보시는 분은 왜 CSAM 걱정을 하는…